[공식] 아직 안 끝났다..'외계+인' 2부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우디네 영화제 연이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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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2부가 유수의 해외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1월 10일 개봉해 스펙터클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 대서사의 완벽한 피날레로 관객들에게 압도적 영화적 체험을 선사했던 '외계+인' 2부가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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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2부가 유수의 해외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1월 10일 개봉해 스펙터클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 대서사의 완벽한 피날레로 관객들에게 압도적 영화적 체험을 선사했던 '외계+인' 2부가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는 '외계+인' 1부와 2부가 모두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동훈 감독은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Sabrina Baracetti)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서구에서 팬덤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시대와 장르가 융합된 '외계+인' 시리즈는 공상과학과 무술, 추리, 코미디, 드라마, 그리고 최고의 액션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을 마법 같은 모험으로 이끌 것"이라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 영화를 즐길 최적의 방법으로 '외계+인' 1부와 2부 두편을 모두 보는 것"이라고 극찬하며 1부와 2부 전편을 이어서 상영하며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외계+인' 2부가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초청받았다.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스페인의 시체스 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힌다. '외계+인' 2부는 이달 13일(현지시간) 상영된다.
이처럼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외계+인' 2부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매력적인 시너지로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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