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치열한 선거 운동

곽선정 2024. 4. 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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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4·10 총선을 열흘 앞둔 어제(31일) 광주전남지역 후보들은 휴일에도 치열한 선거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 등에서 집중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후보들도 각 지역구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새로운미래 후보들은 인파가 몰리는 대형 매장 등에서 선거 운동을 펼쳤고, 녹색정의당 후보들도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유세를 했습니다.

진보당은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북구을을 중심으로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고, 개혁신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지역구 곳곳을 돌며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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