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올림픽 금메달 확률 김우민>황선우” [Road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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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제21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2명을 배출하면서 16년 만에 올림픽 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황선우는 2022·2023·2024년 제19·20·21회 세계수영선수권 은메달·동메달·금메달 획득을 통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자유형 200m 월드클래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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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제21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2명을 배출하면서 16년 만에 올림픽 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스윔스웜’이 호주·영국 기반 글로벌 수영 브랜드 ‘스피도’ 후원을 받아 3월28일(이하 한국시간) 업데이트한 2023-24 세계랭킹을 봐도 황선우(21)가 남자 자유형 200m, 김우민(23)이 400m 1위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영어명 넷이즈)’는 자체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김우민이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한국 경영 우승 후보 1순위라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황선우는 (입상은 몰라도) 금메달이 매우 어렵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왕이’는 “황선우가 영국의 매슈 리처즈(22)-토마스 딘(24) 듀오와 겨뤄 이기거나 앞서는 것은 대단히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리처즈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딘은 2021년 제32회 일본 도쿄올림픽 챔피언이다.
황선우가 자유형 200m 정상을 차지한 올해 월드챔피언십은 매슈 리처즈와 토마스 딘 없이 치러졌다. 2023 세계수영선수권 1~3위는 리처즈-딘-황선우였다.
일라이자 위닝턴은 2022 세계수영선수권 금메달, 루카스 메르텐스는 같은 대회 은메달리스트다. 제21회 월드챔피언십 자유형 400m 1~3위는 김우민-위닝턴-메르텐스였다.
파리올림픽 실내 경영 종목은 오는 7월 28일~8월 5일 열린다. 400m는 대회 첫날, 200m는 7월 29~30일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청 동료 황선우 김우민 성적에 한국 체육계 및 스포츠 팬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박태환은 베이징올림픽 400m 금메달 및 200m 은메달과 런던올림픽 200·4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제 김우민 황선우가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쓰려고 한다.
2위 막시밀리안 줄리아니(호주)
3위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4위 루카스 메르텐스(독일)
5위 루크 홉슨(미국)
2위 토마스 딘(영국)
3위 황선우(대한민국)
4위 판잔러(중국)
5위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2위 일라이자 위닝턴 (호주)
3위 루카스 메르텐스(독일)
4위 새뮤얼 쇼트(호주)
5위 길례르미 코스타(브라질)
2위 아흐메드 하프나우이(튀니지)
3위 루카스 메르텐스(독일)
4위 일라이자 위닝턴(호주)
5위 길례르미 코스타(브라질)
6위 김우민(대한민국)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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