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한정민·이준석에 쏠린 관심…화성을 토론회 최다 조회,18만8565회

박태훈 선임기자 2024. 4. 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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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을이 22대 총선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임이 입증됐다.

지난달 2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3자 토론회 유튜브 조회수가 188만8565회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 대표는 1일 자신의 SNS에 최다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알리면서 "정책선거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토론회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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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자리를 마련한 경기 화성을 후보자 토론회.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경기 화성을이 22대 총선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임이 입증됐다.

지난달 2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3자 토론회 유튜브 조회수가 188만8565회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부산 사상구 토론회로 18만1290회.

화성을에 이처럼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치생명을 걸고 뛰어든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 대표는 1일 자신의 SNS에 최다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알리면서 "정책선거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토론회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공 후보가 상당한 격차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 한 후보는 토론회 등을 통해 지지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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