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 목표주가 60만→53만-신한

강구귀 2024. 4. 1.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1일 POSCO홀딩스의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53만원으로 낮췄다.

박광래 연구위원은 "POSCO홀딩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23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7114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철강 부문의 평균판매단가가 기존 예상만큼 상승하지 못하고, 인건비 등을 포함한 일회성 성격의 비용들이 2023년 4분기에 이어 2024년 1분기에도 추가로 반영되는 점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인화 POSCO홀딩스 회장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1일 POSCO홀딩스의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53만원으로 낮췄다.

박광래 연구위원은 "POSCO홀딩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23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7114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철강 부문의 평균판매단가가 기존 예상만큼 상승하지 못하고, 인건비 등을 포함한 일회성 성격의 비용들이 2023년 4분기에 이어 2024년 1분기에도 추가로 반영되는 점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은 "연초 이후 적극적인 가격 인상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 회복 지연과 중국산 수입 철강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t당 2만원 ASP 인상(당초 3만원 인상 예상)에 그칠 것"으로 봤다.
#포스코 #posco홀딩스 #장인화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