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파월 오락가락·비트코인 반감기·시진핑 2인자·두더지 물가·GTX 두 얼굴

김종윤 기자 2024. 4. 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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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파월 오락가락

지난달 FOMC에서 연내 3차례 금리 인하에 쐐기를 박는가 싶더니 파월 의장, 이번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첫 인하 시기가 더 늦어질 수도 있겠어요?
- 파월, 지난주 대담에서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 2월 PCE 전월비 0.3%·전년비 2.5%↑…예상치 부합
- 파월, PCE 관련 "우리가 원하는 수준과 일치" 평가
- 2월 근원 PCE 전년비 2.8% 상승…시장 예상치 부합
- 파월 "너무 빨리 인하하면 인플레 다시 상승 가능성"
- 현 금리 장기화 위험성 인정…"아직 어려움 겪진 않아"
- 연준 관계자, 빠른 인하 우려…보스틱 "올해 한 번만"
- 파월, 금리 인하 '목표치 2%' 확신 필요 입장 재확인
- 파월 "작년과 같은 긍정적인 물가 지표 더 필요하다"
- 금리 인하 시작 결정 중요성 강조 "과민반응 않을 것"

◇ 비트코인 반감기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기다리던 4월이 왔습니다. 4년에 한 번 온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이달 올 거라는 전망인데요. 이후 가격 전망이 극과 극이에요?
-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 시장 영향력 두고 '촉각'
- 과거 반감기마다 비트코인 급등…상승 수치는 감소
- 반감기, 채굴기업엔 오히려 악재…반감기 투자 유의
- 2012년 반감기 후 고점 기준 9073%↑…2020년 688%↑
- 이달 20일 전후 반감기 추정…비트코인 탄생부터 예정
- 비트코인 하루 약 900개 채굴…반감기 이후 약 450개
- 시장, 반감기 앞두고 랠리 기대…"10만 달러까지 갈 것"
- 번스타인, 비트코인 목표 8만 달러→9만 달러 상향 조정
- 대폭락 예고 JP모건 "채산성 악화 걸림돌…4.2만 달러"

◇ 시진핑 2인자

시진핑 주석, 2인자를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래서 총리도 사실상 힘이 없다는 말도 나오고요. 그런데 새롭게 2인자로 떠오른 인물이 있어요?
- 시진핑, 중국 인터넷 통제권 차이치 상무위원에 이양
- '실세' 차이치, 리창 총리 제치고 사실상 2인자 평가
- 차이치, 지난 방러 첫 등장…시자쥔 중 충성심 높아
- 시진핑 중앙 정치 무대 진출 전 푸젠성·저장성 인연
- SCMP "작년 상반기 중앙사이버공간위원장 맡은 듯"
- 시진핑, 인터넷 여론 통제용 중앙사이버공간위 구성
- SCMP "차이치, 사실상 중국 내 인터넷 통제권 장악"
- 시진핑 2012년 집권 이래 자신 직책 측근 첫 이양
- 시진핑, 권한 위임으로 새 권력 구조 구성 시도 풀이
- 전문가 "시 주석을 중심으로 긴밀한 권력의 축 형성"
- SCMP "상무위원 모두 시진핑 수하, 서열 의미 없어"

◇ 두더지 물가

요즘 같아서는 그야말로 여기 누르면 저기 튀어 오르는 게 물가입니다. 사과를 잡으니 이번엔 양배추와 토마토 가격이 튀어 오르고 있어요?
- 사과·대파 이어 이번엔 양배추…'두더지 잡기' 된 물가
- 정부 대규모 자금 투입 이후 사과·배 값 10%대 하락
- 배추·양배추 등 채소값 급등…기상 악화에 작황 '뚝'
- 지난 29일 기준 양배추 한 통 5301원…6일새 34.7%↑
- 방울토마토, 한 달만 6.4%↑…"비싸서 못 사 먹겠네"
- 방울토마토, 지원 대상 '사각지대'…나 홀로 가격 상승
- 전기세 인상 비닐하우스 유지 비용 상승…채솟값 영향
- 해수온 상승·수출 증가 등에 주요 수산물값도 '훌쩍'

◇ GTX 두 얼굴

GTX A노선이 운행이 시작됐는데요. 이용해본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온도 차가 좀 있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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