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장, 신곡 '강변역에서' 3일 발표…'신바람' 이박사 피처링

유동주 기자 2024. 4. 1. 0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작곡가 서사장(SSJ)이 디지털싱글 '강변역에서'를 3일 발표한다.

'신바람' 이박사가 피처링에 참여한 이번 곡은 임재범·김종서 등의 밴드마스터 기타리스트 노경환 교수와 뮤지컬 '맘마미아' 등에서 활동한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베이시스트 최희철이 세션에 참여했다.

그라운드뮤직에 따르면 서사장은 2016년 '딱 한잔만'에선 왁스, 2017년 '좋은 세상'에선 허경영 등이 피처링에 참여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그라운드뮤직

가수 겸 작곡가 서사장(SSJ)이 디지털싱글 '강변역에서'를 3일 발표한다. '신바람' 이박사가 피처링에 참여한 이번 곡은 임재범·김종서 등의 밴드마스터 기타리스트 노경환 교수와 뮤지컬 '맘마미아' 등에서 활동한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베이시스트 최희철이 세션에 참여했다.

그라운드뮤직에 따르면 서사장은 2016년 '딱 한잔만'에선 왁스, 2017년 '좋은 세상'에선 허경영 등이 피처링에 참여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바람 이박사와 함께한 이번 '강변역에서' 이후 발표할 미니앨범에서도 트로트부터 라틴댄스,록 그리고 정통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서사장은 '딱 한잔만'과 '좋은 세상'외에도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OST 등으로 음악 활동을 해왔고, 가수 겸 배우의 컴백앨범을 프로듀싱을 하는 등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