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김윤오, 아이유와 남다른 친분 “연습생 동기, 도움 많이 받았다”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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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포(HIGH4) 출신 김윤오가 아이유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윤오는 앞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던 '봄 사랑 벚꽃 말고'에 대해 "한번은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옆자리 손님들이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토론을 하더라. 원곡자가 바로 옆에 있는데 못 알아보셔서 속상했지만 저에겐 뜻 깊은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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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하이포(HIGH4) 출신 김윤오가 아이유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3월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6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 4인이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서울의 봄과 '홀씨'가 맞붙었다. 앞서 가수 겸 배우 비로 추측됐던 '서울의 봄'은 1980년대 감성 발라더 강승모의 '내 눈물 속의 그대'를 부르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단 3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한 '서울의 봄' 정체는 하이포 출신 김윤오였다.
김윤오는 앞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던 '봄 사랑 벚꽃 말고'에 대해 "한번은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옆자리 손님들이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토론을 하더라. 원곡자가 바로 옆에 있는데 못 알아보셔서 속상했지만 저에겐 뜻 깊은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와 연습생 동기라고 밝힌 김윤오는 "동기들 모임이 있는데 쭈구리 모임이다. 아이유, 엠블랙 천둥, 피에스타 혜미가 멤버였다. 진짜 가족처럼 명절 때 인사까지 다닐 정도로 친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아이유가 '오빠 데뷔하면 내가 꼭 작사해서 같이 곡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 친구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아이유 어머니가 저를 어릴 때부터 봤기 때문에 예뻐해 주셨다. 용돈도 많이 주시고 밥도 챙겨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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