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벌써 고1 된 박명수 딸에 깜짝‥처가 사위 사랑 증언(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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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임미숙이 훌쩍 자란 박명수 딸의 근황에 놀라며 본인이 목격한 처가의 사위 사랑을 증언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1회에서는 박명수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중식당에 방문했다.
이날 임미숙은 박명수에게 "딸이 벌써 몇 살 됐냐"고 묻곤 고1 됐다는 답변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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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임미숙이 훌쩍 자란 박명수 딸의 근황에 놀라며 본인이 목격한 처가의 사위 사랑을 증언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1회에서는 박명수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중식당에 방문했다.
이날 임미숙은 박명수에게 "딸이 벌써 몇 살 됐냐"고 묻곤 고1 됐다는 답변에 깜짝 놀랐다.
그러곤 "결혼 전에 처가 식구들이 와서 여기서 밥 먹고 가셨잖나. 사위를 정말 잘 맞았다고 얼마나 자랑하시던지"라고 회상하며 "근데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호통 개그 치고 머리가 좀 빠지고 그랬어도 사람이 성실한 게 있다"라고 박명수를 칭찬했다.
다만 "머리 빠진 거 왜 얘기하냐"며 탈모 언급에 발끈한 박명수는 김학래야말로 "모심기(모발이식) 해서 젊어진 거다. 얼마나 나이들었는데. 지금은 40대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미숙이 "(헤어라인) 타투도 했다"고 덧붙이자 박명수는 "머리가 무슨 도화지냐. 뭘 그렇게 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무용계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명문 예술 중학교를 졸업한 뒤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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