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자격 확대됐다… 주택연금 200% 활용법

윤진호 기자 2024. 4. 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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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채널 프리뷰]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서는 1일 ‘재테크 명강’을 시작으로 돈 되는 알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재테크 명강에서는 ‘의사 출신 경제학자’ 김현철 홍콩과기대 교수가 특별 출연해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줄 좋은 정책을 어떻게 설계해 나가야 할지 설명한다.

2일에는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이 ‘은퇴스쿨’에서 주택연금에 대해 설명한다. ‘통장에 돈이 쌓이는 초저금리 재테크’란 책을 내기도 한 조 부사장은 삼성생명, NH투자증권 등에서 20년 넘게 재무설계사로 활동해 온 국내 최고의 은퇴 설계 전문가다. 작년 10월부터 가입 자격이 주택 공시가액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대돼 더 많은 은퇴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된 주택연금 활용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그래픽=정인성

조 부사장은 “부부 중 한 명이 돌아가신 후라도 연금 감액 없이 100% 동일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며 “주택연금의 장점은 연금수령액이 주택 가액을 초과해도 상속인에게 초과분을 청구하지 않고, 반대로 연금수령액이 주택가액보다 적으면 잔액은 상속인에게 간다는 것”고 말했다.

목요일인 4일에는 ‘재테크 숟가락-주가연계증권(ELS)편 2부’가 업로드된다. ‘재테크 숟가락’은 초보 투자자 눈높이에 맞춰 경제·재테크 기초 지식을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듯’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투자까지 함께해보는 시간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재테크 숟가락’에서는 신년기 작가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ELS 상품을 집중 분석한다.

5일에는 ‘머니머니 시즌2′가 공개된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돈이 되는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콘텐츠다. 이번 영상에서는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이 출연해 2024년 경제 전망에 대해 분석한다. 하 위원은 조선일보와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2년 연속 경제 분석(이코노미스트)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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