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인근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기자 2024. 3. 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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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시공한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이 4월 분양한다.

단지는 부산 기장군 장안지구 B3BL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5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약 1.61대(총 819대, 근린생활시설 제외)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부산장안택지개발예정지구는 2100여가구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해운대~광안리’를 잇는 오션 주거벨트를 확장시킬 것으로 평가받는다. 일대 조성된 정관신도시는 입주 10년 차 이상 단지들의 비율이 높아 장안지구로 일대 신축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보권에는 좌천역(동해선)이 있어 오시라아역, 센텀역 등으로 진출이 편리하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가 자차 약 5분 거리에 놓여 있다. 센텀시티, 울산 태화강역 등을 자차 20~30분 내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약 300m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를 비롯해 중학교·고등학교가 조성되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77-9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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