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장예찬 후보, 지지자들 열띤 응원 속 출정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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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예찬 부산광역시 후보가 지난 30일 광안리 홈플러스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500여명의 수영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 유세단 출신 연예인들이 지원 유세에 참여해 장 후보의 승리를 호소했다.
신동수 개그맨 또한 "민주당의 폭정을 막을 수 있는 장예찬 후보가 우리 보수의 희망이기에 반드시 국회에 입성 시켜주시기를 수영구민들께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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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무소속 장예찬 부산광역시 후보가 지난 30일 광안리 홈플러스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500여명의 수영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 유세단 출신 연예인들이 지원 유세에 참여해 장 후보의 승리를 호소했다.
유세단에는 최준용 영화배우와 신동수 개그맨이 참여했으며, 고인범 배우, 조명현 공익제보자(이재명 법인카드 폭로) 및 윤석열 대통령 선거 전국 유세를 지원한 호랑이팀도 함께했다.
최준용 배우는 찬조연설을 통해 “대통령 선거 때부터 보수를 위해 헌신해온 장예찬 후보가 이재명 대표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승부사이기 때문에 장 후보를 지원하러 왔다”고 밝혔다.
신동수 개그맨 또한 “민주당의 폭정을 막을 수 있는 장예찬 후보가 우리 보수의 희망이기에 반드시 국회에 입성 시켜주시기를 수영구민들께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장 후보 수영구 남천동에 거주 중이신 구순의 할머니를 무대로 모시고 주민들께 소개하고 눈물을 보이며, 3대가 수영사람, 유일한 수영구 토박이 후보임을 내세웠다.
장예찬 후보는 “수영구민의 뜻을 받들어 수영구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하며 “저를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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