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1인당 10만원 프랑스 케이블카 가격에 입이 떡(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3. 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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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를 맡은 배우 한가인이 사상 최대 액수 지출에 입을 떡 벌렸다.

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는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에귀 뒤 미디 전망대로 향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총무를 맡은 한가인은 대충격에 입을 떠억 벌렸다.

전망대는 보통 아닌 가격만큼이나 보통 아닌 높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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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총무를 맡은 배우 한가인이 사상 최대 액수 지출에 입을 떡 벌렸다.

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는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에귀 뒤 미디 전망대로 향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망대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간 네 멤버는 안내판을 보곤 깜짝 놀랐다. 성인 가격이 75유로였던 것. 1인당 약 10만 원의 가격이었다. 특히 총무를 맡은 한가인은 대충격에 입을 떠억 벌렸다.

그래도 류혜영은 "여기까지 왔는데 봐야지"라고 외쳤다. 전망대는 보통 아닌 가격만큼이나 보통 아닌 높이를 자랑했다. 한라산 약 2배 높이에 케이블카를 두 번이나 타야 도달할 수 있다고. 이들은 기대감 속 300유로(한화 약 42만 원)라는 거금을 투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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