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3회 만에 시청률 5%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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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가 방영 3회 만에 5%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3회는 유료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4.3%, 수도권 시청률 5%를 기록했다.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드' 4회는 쿠팡플레이에선 31일 오후 10시부터, JTBC에선 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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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스토리로 시청률 고공행진
이날 방송된 3회에선 주인공 나문영(이보영)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 차성재(이무생)와 마주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반전 스토리를 예고했다. 남편 차성재(이무생)의 죽음으로 힘겨워하던 나문영은 총상을 입은 도진우(이민재)로부터 총을 쏜 남자가 차성재라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도진우가 건넨 주소지를 찾아간 나문영은 차성재가 차웅복지재단을 통해 노숙자를 도우며 그들 명의의 계좌를 개설해 관리한 사실을 알아냈다. 차성재가 살아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된 나문영은 시어머니와 남편인 차성재가 결탁해 DNA를 바꿔치기한 사실까지 알아차렸다.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드’ 4회는 쿠팡플레이에선 31일 오후 10시부터, JTBC에선 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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