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날 낮 최고 23도 ‘초여름 날씨’… 미세먼지 '보통'

신정은 2024. 3. 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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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대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4도, 세종 3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울산 7도, 창원 7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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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춘천 의암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대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4도, 세종 3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울산 7도, 창원 7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세종 18도, 전주 20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울산 20도, 창원 21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경기 북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세종 등 대부분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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