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박기량 집에 김민경 충격 “손님에 대한 예의 안 지켜”(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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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집의 지저분한 상태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충격받았다.
박기량은 "'집이 왜 이래'라뇨"라며 황당해했지만 김희철과 김숙도 "너무 지저분한 것 아니냐", "이사가려고?"라며 너저분함을 지적했다.
이후 박기량의 집엔 박기량의 절친이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문했다.
김민경은 살림솜씨를 발휘해 수납장이 없어 치울 데가 없다는 박기량의 집을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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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기량 집의 지저분한 상태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충격받았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1회에서는 박기량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기량의 일상 VCR을 통해 박기량의 집이 공개됐는데, 집을 보자마자 박명수는 "아이고, 집이 왜 이래?"라고 탄식했다. 박기량은 "'집이 왜 이래'라뇨"라며 황당해했지만 김희철과 김숙도 "너무 지저분한 것 아니냐", "이사가려고?"라며 너저분함을 지적했다. 박기량은 "지저분해요?"라며 반응을 이해하지 못했다.
박기량의 집은 영양제, 먹다만 음식, 반려동물 용품 등으로 어질러져 있었다. 김희철이 "이거 브라이언 형 한 번 불러야 한다"면서 "현무 형 집도 이 정도 아닐 것 아니냐"고 하자 박명수는 "현무 집 공개됐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10년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기량의 집엔 박기량의 절친이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문했다. 집 상태를 보자마자 "사람 온다고 하면 치워놓던가 기본적 예의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김민경은 김치, 갈치속젓 등 각종 냄새나는 음식에 먹다 남은 음식으로 가득찬 냉장고 안을 보고도 깜짝 놀랐다. 김민경은 살림솜씨를 발휘해 수납장이 없어 치울 데가 없다는 박기량의 집을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해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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