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100쌍, 산불피해지에 미래를 심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유한킴벌리주식회사, 생명의숲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024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미래세대를 위해 숲을 가꾼다'는 의미의 행사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함께 진행해 올해로 40번째를 맞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미래세대를 위해 숲을 가꾼다'는 의미의 행사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함께 진행해 올해로 40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신혼부부 100쌍, 유한킴벌리, 생명의숲 회원, 동해시 등 300여 명이 참가해 2022년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위해 소나무 묘목 45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함께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우리 숲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보물"이라며 "산불피해지의 산림회복을 위해 참여한 신혼부부를 비롯한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