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투표소 913곳, 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부산 투표소 913곳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 투표소 913곳 중 899곳(98.5%)은 건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부산선관위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부산 투표소 913곳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 투표소 913곳 중 899곳(98.5%)은 건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부산선관위는 전했다.
각 가정에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을 통해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서도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선관위는 또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5124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군인과 경찰공무원 1864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투표시간 및 장소 등)이 게재돼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는 선거공보 작성 시 시각장애 유권자의 알권리와 참정권 보장을 위해 점자형 선거공보를 작성해야 한다. 책자형 선거공보에 그 내용이 음성·점자 등으로 출력되는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표시하는 경우 점자형 선거공보 제출을 대신할 수 있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마당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호텔리어로 인생 2막 시작
- 신봉선 "몸무게 40㎏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당황
- 송지효 "김종국, 여자친구 있는 것 같다…웃음 많아져"
- 유재석 "아들 지갑에 손댔다…아내 경은이도 몰라"
- '사업가♥' 아유미, 결혼 2년만 득녀 "행복하게 살자"
- "숨겨진 친동생 있다"…이상민, 출생의 비밀 충격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
- 48세 백지영, 핫핑크 파격 비키니…치명 섹시美
- 이정현 44세에 둘째 임신 "너무 좋다…11월 출산"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