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모아주택 통합심의로 6개월 단축…2곳 950세대

변진석 2024. 3. 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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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모아타운 2호'인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모아주택 2곳이 심의를 통과해 총 950세대 주택이 공급됩니다.

이번에 통과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모아주택 1·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2개 단지 총 9개 동 950세대(임대주택 246세대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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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모아타운 2호'인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모아주택 2곳이 심의를 통과해 총 950세대 주택이 공급됩니다.

특히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 심의가 한 번에 통과된 첫 사례로 사업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그제(29일) 열린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면목동 236-6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1구역) 사업시행계획안과 면목동 1251-4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통과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모아주택 1·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2개 단지 총 9개 동 950세대(임대주택 246세대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섭니다.

지상엔 약 4천900㎡ 녹지, 지하엔 1천241대 규모 지하주차장이 들어섭니다.

1구역과 2구역은 용도 지역이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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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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