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1∼2월 수출 '100억 달러' 돌파‥전년 대비 9.4% 증가

박진준 jinjunp@mbc.co.kr 2024. 3. 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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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지난 1~2월에 수출 1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1~2월 현대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수출액은 103억 9천7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조 10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승용차 부분의 1~2월 수출액은 100억 4천459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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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지난 1~2월에 수출 1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1~2월 현대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수출액은 103억 9천7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조 10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승용차 부분의 1~2월 수출액은 100억 4천459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차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어난 46억 5천503만 달러를 기록했고, 기아도 2.5% 늘어난 41억 748만 달러를 달성해, 두 회사가 전체 수출액의 80%를 넘는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8493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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