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31일 0.261%↑

2024. 3. 31. 09: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일요일인 3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70,000 원, 살때 40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73,000 원, 살때 32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2,000 원, 살때 25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1,000 원, 살 때 150,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850 원, 살 때 4,1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31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31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1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6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69,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08,6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3,000원이며, 팔때 130,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680원이며, 팔때 3,43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29일 23:59:02 20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6,690.75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93,956.54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2734.21원 오른 것(등락률+2.828%)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62,590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232.90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56.68달러 오른 것(등락률 +2.605%)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2734.21원 상승(등락률+2.828%)했고, 국제 가격은 한 주간 56.68달러 상승(등락률 +2.605%)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47.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3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2%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64%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78% 수준이다.

미국 상무부는 핵심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가 2월에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일치하며, 금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과 일치하게 상승하면서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1월 핵심 인플레이션이 0.5%로 상향 조정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소비자물가압력은 계속해서 완화되어, 2월에는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인 2%를 넘지만, 이전에 비해 낮아진 수치다.

미국 상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경제에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약간 낮은 0.3% 상승했다. 경제학자들은 0.4%의 상승을 예상했다. 연간으로는, 핵심 인플레이션은 2.5% 상승했으며, 시장의 예상과 일치했다. 금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과 일치하게 상승함에 따라 안도감을 느끼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소득 증가율이 예상보다 낮고 소비는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계획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이 2.4% 수준을 유지하는 동안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은 최근 일부 불안정한 지역 상황과 함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달러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금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아도 되지만, 인상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금리가 계속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 달러를 압박하여 금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에버뱅크의 월드 마켓스 부사장 크리스 가피니는 연방준비제도가 2% 목표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을 용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가피니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미루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것을 지켜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 경제의 단기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상승함에 따라 금리 인하를 미루면서 장기적인 경제 안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역사적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금리는 경제 침체로 이어졌다.  1980년대 초에는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금리 인상을 실시하여 초래된 경제 침체가 있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총부채는 34조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에는 이자 지급이 87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정 관리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경제적 불안정성 등의 원인으로 2022년 이후 중앙은행들은 금 비중을 늘리는 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제재와 같은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중앙은행들이 달러 확보를 줄이고 금을 확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