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풍자, 투어스에 푹 빠졌다 "신유가 굶으라면 굶어"[★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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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가 그룹 투어스 멤버 신유에 푹 빠졌다.
이날 풍자는 기상 후 침대에서 누워 그룹 투어스의 신유 직캠 영상을 감상했다.
소파로 자리를 옮겼지만 풍자의 투어스 영상 시청은 계속됐다.
풍자는 "제가 투어스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팬분들이 직캠이나 팬미팅 영상을 전부 보내준다"라며 풍요로운 덕질 생활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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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방송인 풍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기상 후 침대에서 누워 그룹 투어스의 신유 직캠 영상을 감상했다. 그는 연신 "귀엽다. 귀여워"라고 연발하며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라고 신유의 꽃미모에 감탄했다 . 그러면서 "트로트 가수 신유만 알았지 투어스 신유를 좋아할 줄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파로 자리를 옮겼지만 풍자의 투어스 영상 시청은 계속됐다. 풍자는 "제가 투어스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팬분들이 직캠이나 팬미팅 영상을 전부 보내준다"라며 풍요로운 덕질 생활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영상 시청 도중 투어스 데뷔 날짜와 자신의 생일이 같다는 걸 알게 됐다. 풍자는 "나랑 생일이 똑같네. 이게 운명 아니면 뭔데"라고 설레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신유랑 나랑 생일이 똑같다"라고 하자 풍자는 정색하며 "왜요?"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
풍자는 직접 만든 어묵 김밥을 먹으면서도 눈은 신유 직캠에 고정했다. 이에 홍현희가 "신유가 일주일 굶으라면 굶을 수 있냐"라고 묻자 "열흘도 굶을 수 있다"라며 100% 가득 찬 덕심력을 뽐냈다.
한편, 풍자의 집안 곳곳에는 니플 패치가 붙어있었다. 냉장고, 거울, 옷장 그리고 중문까지. 그는 "니플패치는 어디에든 있어야 한다. 왜냐면 택배를 받을 때 급하게 나가야 하거나 배달받으러 나갈 때 땅!땅! (붙이고) 나가는 거다"라고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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