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떠난 류승수, 귤밭 옆 제주 3층집+미모의 아내 공개(배우반상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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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그림같은 3층 집에 가족들과 4년째 거주 중인 배우 류승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9회에서는 김지석이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 연기 사부 류승수을 만나러 제주도까지 찾아갔다.
이날 류승수의 집을 찾아가던 김지석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집 모양에 막막함을 느꼈다.
결국 김지석은 자료화면 사진만으로 류승수 집 찾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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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주의 그림같은 3층 집에 가족들과 4년째 거주 중인 배우 류승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9회에서는 김지석이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 연기 사부 류승수을 만나러 제주도까지 찾아갔다.
이날 류승수의 집을 찾아가던 김지석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집 모양에 막막함을 느꼈다. 하지만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연락이 되지 않는 류승수. 이에 김지석은 '뇌섹남'답게 방송에 나온 자료화면을 검색해 비슷한 집을 찾았다.
결국 김지석은 자료화면 사진만으로 류승수 집 찾기에 성공했다. 이어 류승수 네 집 탁 트인 마당을 보곤 감탄을 연발했다. 산방산 뷰에 귤 농장이 넓게 펼쳐져 있던 것. 류승수는 무엇보다 "귤 농장에서 귤이 나면 여기 어르신이 귤을 마당에 던져 놓으신다. 여기 귤나무가 많다. 수시로 따먹으면 된다"며 덕분에 귤을 사먹은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현관부터 둘째 아들 이준이의 사진이 반겨주는 류승수의 집 내부는 우드 톤으로 아늑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벽에는 첫째 나율이 사진과 붕어빵 가족사진도 붙어 있었다.
가족들의 애정이 가득한 공간을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2층 침대가 있는 아기자기한 아이들방과 부부가 쓰는 안방이 있었고, 3층엔 아이들이 독서, 악기 연주, 그림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다락방이 존재했다. 3층 테라스에서는 무려 오션뷰도 볼 수 있었다.
류승수의 미모의 아내 윤혜원도 만났다. 김지석은 처음 보는 윤혜원과 인사를 나눈 뒤, 서울에서 사온 화장품 선물을 건넸다. 김지석은 "내 건 없냐?"며 실망하는 류승수에 "형수님의 행복이 형의 행복 아니냐"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류승수는 김지석이 "형 원래 강남 한복판에 딱 사셨지 않냐"고 하자 "제주는 여러 가지로 불편하다. 의료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없다. 근데 천국이다. 불편한 천국. 도시는 편안한 지옥이다. 자연이 주는 선물이 얼마나 큰데"라며 제주살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류승수는 지난 2015년 플로리스트 윤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혜원은 2005년 방송된 KBS 2TV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지승준의 모친의 동생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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