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개선장군' 손흥민 어서와, '최고주장-최고평점' 당연했다[토트넘-루턴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극장 결승골로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선발 원톱으로 나서 88분을 뛰며 극장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토트넘의 파상 공세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무승부로 끝나는가 했던 후반 41분, 손흥민이 빛났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폿몹은 손흥민에게 당연하다 듯이 최고 평점인 8.4점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극장 결승골로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이끌었다. 평점은 당연히 최고였다.
토트넘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자정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이 승리로 승점 56점 동률의 아스톤 빌라를 다득점(토트넘 61골, 빌라 60골)에서 앞서 4위로 올라갔다.
손흥민은 선발 원톱으로 나서 88분을 뛰며 극장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잡은 것은 루턴 타운이었다. 전반 3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 미스를 틈타 역습에 나선 안드레스 타운센드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박스에 포진한 로스 바클리에게 패스를 건넸다. 바클리는 페널티박스 왼쪽에 위치한 타히트 총에게 패스했고 총이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6분 토트넘 브래넌 존슨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이사 카보레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1-1 동점을 맞췄다.
이후 토트넘의 파상 공세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무승부로 끝나는가 했던 후반 41분, 손흥민이 빛났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역습을 전개하다 측면의 베르너에게 밀어줬다. 베르너가 박스 안 브래넌 존슨에게 패스한 것을 존슨이 뒤로 내줬고, 이를 받은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 굴절돼 골로 이어졌다. 손흥민의 리그 15호골. 토트넘은 이 골 덕에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폿몹은 손흥민에게 당연하다 듯이 최고 평점인 8.4점을 선사했다.
양 팀 선발 22명 중 손흥민만이 유일한 8점대 선수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은지, 다 보이는 '아찔' 속옷룩에 다급한 손짓 "민망해"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성철, "충무로 차세대 스타? 기분 좋은 책임감 점점 커져요" - 스포츠한국
- 강인경, 몸매 다 비쳐 보이는 너무 얇은 원피스 "다들 이런 거 좋아하는군" - 스포츠한국
- '메이저 보장 계약 거절' 최지만, 결국 개막 로스터 합류 실패 - 스포츠한국
- 요요미, 요염한 자세로 뽐낸 글래머 자태…엉덩이는 '봉긋' - 스포츠한국
- 맥심女 꾸뿌, A급 육덕 몸매에 비키니 입었더니…'후끈' - 스포츠한국
- DJ소다, 대문자 S라인 그린 모노키니 몸매…뚜렷한 가슴골 라인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차영현, 수영복 사이로 터질 듯한 볼륨감 '아슬아슬'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닭강정' 류승룡 “젊은 창작자들 도전 위한 자양분 되고 싶어요” - 스포츠한국
- ‘다이너마이트 타선 부활하나’… 한화 화력, 심상치 않다[초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