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받고 싸웠다"…러블리즈 예인·지애, 성향 차이 심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러블리즈' 멤버 예인과 지애가 서로 심한 성향 차이로 고생했었다고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지애는 과거 룸메이트가 예인이었다며 "같은 방을 썼는데 치고받고 싸웠었다"고 털어놨다.
예인도 "진짜 안 맞았다. 지애 언니가 알람을 못 듣는 게 스트레스였다. 다만 언니가 스트레스 받으면 청소를 해서 제 자리까지 청소하는 건 좋았다"고 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러블리즈' 멤버 예인과 지애가 서로 심한 성향 차이로 고생했었다고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지애는 과거 룸메이트가 예인이었다며 "같은 방을 썼는데 치고받고 싸웠었다"고 털어놨다.
예인도 "진짜 안 맞았다. 지애 언니가 알람을 못 듣는 게 스트레스였다. 다만 언니가 스트레스 받으면 청소를 해서 제 자리까지 청소하는 건 좋았다"고 돌아봤다.
러블리즈는 2014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데뷔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이 자신의 작곡팀 '원피스(1Piece)'와 함께 초창기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다. 러블리즈와 윤상은 '안녕'(Hi~),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와우(WoW)!', '지금, 우리' 등 명곡을 양산했다. 러블리즈는 윤상과 함께 단순 청순함을 넘어 K팝 아이돌 신에 아련하고 애틋한 신스팝을 선보인 팀이 됐다.
러블리즈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2021년 자신들을 발굴한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레 해체했다. '놀면 뭐하니?'의 축제 특집 '같이 놀아, 봄' 1차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3년 만에 다시 뭉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5세 30억 자산가' 전원주 "가족들이 날 돈으로만 봐"
- 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발표 현장…"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습관은 아냐"
- "여친 2번 바람"…이진호, 5년간 연애 안 한 이유
- 유재환, 결혼 앞두고 '성희롱 의혹'…SNS 게시물 통삭제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
- 오영실 "7억 대출 4년만 상환…빚갚느라 번아웃→갑상선암"
- 비비 "키스만 하면 몸살…야하면서 다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