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백지영 '총맞은것처럼'에 "제목 거지같다" 과거 막말 후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이진호가 과거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막말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진호는 백지영과 관련한 과거 민망했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진호는 "(그때) 누나 신곡 제목 뭐냐고 물어보고 엄청나게 웃었다", "노래 제목이 거지 같다고 했다"며 백지영의 신곡을 비웃었었다고 전했다.
당시 이진호가 바로 망할 거라며 비웃었던 곡은 바로 백지영의 메가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아는 형님' 이진호가 과거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막말을 했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백지영과 뮤지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진호는 백지영과 관련한 과거 민망했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콩트 코너 '웅이 아버지'가 인기 많은 시절, 백지영에게 "회사에서 앨범 내라고 해서 녹음 한다", "우리가 (앨범) 2월에 나오니까 누나가 3월에 나와"라는 배려까지 해줬다고. 이진호는 "(그때) 누나 신곡 제목 뭐냐고 물어보고 엄청나게 웃었다", "노래 제목이 거지 같다고 했다"며 백지영의 신곡을 비웃었었다고 전했다.
당시 이진호가 바로 망할 거라며 비웃었던 곡은 바로 백지영의 메가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이었다. 그는 당시 백지영이 노래를 들려주었음에도 듣고 비웃었다며 후회했다. 김희철이 "그게 누가 작사, 작곡한 거지?"라고 묻자, 백지영은 웃으며 "방시혁"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기 봉지 옆 바퀴벌레 새끼 바글바글"…백화점 유명 식당 주방 '경악'
- 44세 손헌수, 아빠 된다…"내 정자 대단, 박수홍 딸과 동갑"
-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게이머 꿈 반대하자 '아빠 언제 죽냐' 묻더라"
- '빈지노 ♥' 미초바, 싱가포르 태교 중 비키니 D라인 공개 [N샷]
- "밀양 성폭행 피해자와 직접 통화, 판결문 받았다" 유튜버 녹취록 공개
- 이영애, 최고급 보석들로 더욱 빛난 '국보급 미모'…프랑스도 감탄 [N샷]
- '다이어트 성공' 솔비, 베일듯한 턱선…전성기 맞은 미모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5kg, 내 인생 국토대장정"…성난 등근육 [N샷]
- '52세' 윤현숙, 비키니로 잘록 허리 과시…여유로운 미국 일상 [N샷]
- 강소라, 3세 딸 손 꼭 잡고…김연경 선수 은퇴식 관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