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립선이 얼마나 약한데…". 이수근, 광고 욕심에 '셀프 폭로'(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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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립선이 얼마나 약한데. 새벽마다 깬다."
이수근이 광고 욕심에 '셀프 폭로'를 했다.
또 이수근은 강호동 멱살을 잡으며 "니가 김성주랑 무슨 상관인데 (같이 광고를 찍었냐) 나를 데리고 찍었어야지"라며 "내가 전립선이 얼마나 약한데. 나 같은 사람이 빡빡 터뜨려야 광고 효과가 있는 것 아니냐. 장난아냐. 새벽마다 깬다"고 셀프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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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내가 전립선이 얼마나 약한데. 새벽마다 깬다."
이수근이 광고 욕심에 '셀프 폭로'를 했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7회에서는 형님들이 각자 생긴 좋은 일들을 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서장훈이 '웃음꽃이 핀 체육인 듀오'라는 자막이 흐르면서 어깨동무를 하고 등장했다.
이를 보던 이상민이 "둘만 광고 찍었다고 둘만 붙어다니고"라며 "우유 광고 찍고, 약 광고 찍고"라며 질투했다.
"그래서 기부 기사가 뜬건가"라고 이수근이 한마디를 하자, 강호동은 "광고쪽에서는 그렇게 신뢰감이 중요한가봐"라며 셀프 칭찬을 했다.
서장훈이 이어 "우리 모교의 우유 아니니"라며 자신이 출연한 광고 이야기를 하자, 이상민은 "그 동네 사는 나하고 좀 같이 찍지'라는 말로 웃음을 터트렸다.
또 이수근은 강호동 멱살을 잡으며 "니가 김성주랑 무슨 상관인데 (같이 광고를 찍었냐) 나를 데리고 찍었어야지"라며 "내가 전립선이 얼마나 약한데. 나 같은 사람이 빡빡 터뜨려야 광고 효과가 있는 것 아니냐. 장난아냐. 새벽마다 깬다"고 셀프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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