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싱어게인 응원한 가수 떨어져 백지영에 전화, 외모 따지지 말라고”(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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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싱어게인3'을 보다가 못 참고 절친 백지영에게 전화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날 백지영은 서장훈과 실제로 친한 친구 사이라며 '싱어게인3' 방영 당시 서장훈에게 전화가 온 사실을 전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무슨 얘기냐면 시청자, 팬 입장에서 보다가 응원했던 친구가 자꾸 떨어지니까 짜증이 나더라. '가만있어 봐, 누구한테 전화해야 하지?'하다가 (심사위원석에) 백지영이 있길래 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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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싱어게인3'을 보다가 못 참고 절친 백지영에게 전화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7회에서는 백지영, 뮤지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백지영은 서장훈과 실제로 친한 친구 사이라며 '싱어게인3' 방영 당시 서장훈에게 전화가 온 사실을 전했다. 다만 전화를 끊고보니 너무 혼난 느낌이었다며 당시 서장훈이 전한 메시지가 '네 취향으로 애들을 고르지 마라, 외모로 스타성을 따지지 마라'는 것이었음을 밝혔다.
백지영이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자 김희철은 무슨 농구선수 말을 듣냐며 황당해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무슨 얘기냐면 시청자, 팬 입장에서 보다가 응원했던 친구가 자꾸 떨어지니까 짜증이 나더라. '가만있어 봐, 누구한테 전화해야 하지?'하다가 (심사위원석에) 백지영이 있길래 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이런 서장훈에게 "화가 나면 못 참겠냐. 반드시 전화하고 의사를 전달해야겠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시청자 입장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백지영 역시 "옳은 소리를 많이 했다"며 서장훈을 감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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