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 31일 ‘복합선거구’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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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철원 출신 우상호 (서울 서대문구갑)의원이 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아 세몰이에 나선다.
4선 중진의 우상호 선대위원장은 도내 '복합선거구'에 출마한 당소속 후보 지원 사격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우 위원장은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김도균 후보, 동해·태백·삼척·정선 한호연 후보 지원에 나선다.
이튿날인 4월 1일엔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에 집중, 전성 후보 지원 사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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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철원 출신 우상호 (서울 서대문구갑)의원이 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아 세몰이에 나선다.
4선 중진의 우상호 선대위원장은 도내 ‘복합선거구’에 출마한 당소속 후보 지원 사격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30일 민주당 강원도당에 따르면 우 위원장은 22대 총선 본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맞는 첫 주말인 31일 속초와 동해, 삼척을 각각 찾는다. 낮 12시 30분 속초 중앙시장 입구에서 강원 첫 지원 유세에 나서는 그는 오후 2시 반 동해 묵호 어판장, 오후 4시 삼척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우 위원장은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김도균 후보, 동해·태백·삼척·정선 한호연 후보 지원에 나선다.
이튿날인 4월 1일엔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에 집중, 전성 후보 지원 사격을 펼친다. 철원은 우 선대위원장의 고향이기도 하다. 오전 8시 철원 동송터미널에서 유세를 시작하는 그는 오전 9시 50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를 거쳐 오전 11시 10분 철원 와수리 장터 지원유세에 나선다. 이후 오후 1시 50분 화천읍 선등거리, 오후 4시 양구시외버스터미널~중앙시장 앞 유세를 펼친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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