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홍건후, 경기도회장배 학생씨름 중등부 2관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부 이효빈·이시우도 동반 V2…고등부 용인고 패권
이재혁과 홍건후(이상 안산G스포츠클럽)가 제44회 경기도협회장배 학생씨름대회에서 중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이재혁은 30일 용인 미르스타디움 씨름경기장에서 열린 중등부 용사급 결승서 김민승(성남 야탑중)을 접전 끝에 2대1로 꺾고 우승했으며, 용장급 홍건후도 결승서 심성범(광주중)을 2대0으로 완파하고 1위를 차지했다.
청장급 같은 팀 김근우도 김주승(광주중)을 2대0으로 따돌리고 우승했으며, 단체전 결승서 안산G스포츠클럽은 광주중을 4대0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안았다.
또 초등부 경장급 결승서는 이효빈(안산 매화초)이 같은 팀 백성민을 2대0으로 꺾어 1위에 올랐고, 청장급 이시우와 용장급 이재호(이상 매화초)도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매화초는 초등부 단체전 결승서 시흥 서촌초를 4대2로 누르고 우승했다.
고등부서는 소장급 이지민(수원농생명과학고), 장사급 정윤(광주 초월고)이 우승했고, 청장급 오지호(용인고)도 체급 1위가 됐다. 고등부 단체전 결승서는 용인고가 초월고를 4대2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 밖에 초등부 소장급 이시훈(성남제일초), 용사급 성우식(서촌초), 중등부 경장급 조영후(용인 백암중), 역사급 김지안(광주중), 고등부 역사급 이강희(용인고)도 체급 정상에 섰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수출 11.7%↑…대중국 수출도 19개월 만에 최대
- 아이돌 굿즈만 있나? 지역과 문화를 품은 '굿즈의 세계'
- 신생아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친모 긴급체포
- 양주 시티투어 문화사절 역할 톡톡
- “알바 시켜 줄게” 10대 둘 유흥업소로 유인 성범죄 저지른 업주들
- 화성 송산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고 달아난 10대 붙잡아
- 양평 양동면서 돈사 화재… 70여마리 폐사
- 아무 이유없이 폭행해 실명하게 한 50대 남성, 항소심도 실형
- 인천 전공의 사직서 제출·출근 거부 100일…365명 복귀 전무
-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데이터센터 착공 신고… 주민 반발 ‘2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