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리그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인 '네크로폴리스'를 3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 장르의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2'도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2019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1회 '엑자일콘(EXILECON)'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인 '네크로폴리스'를 3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 장르의 게임이다.
신규 리그 네크로폴리스는 유저가 직접 콘텐츠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게임 내 곳곳을 떠도는 '분노에 잠긴 혼백'을 몬스터에 빙의시키는 방식으로 몬스터의 강력함과 무리 규모를 이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다. 기존 리그 대비 더욱 직관적인 크래프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그에서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먼저 '아틀라스 패시브 스킬 트리'를 여러 개 세팅할 수 있도록 변경해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엔드 콘텐츠 설정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거래시 여러번 수동 클릭하던 아이템을 한번의 클릭으로 즉시 옮기는 기능 △미니맵 상 금고 위치 노출 △단축키를 오래 누르면 '6링크'를 얻을 때까지 화폐 아이템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기능 등의 개편이 이뤄졌다.
카카오게임즈는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2'도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2019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1회 '엑자일콘(EXILECON)'에서 최초 공개됐다. 연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 22일 글로벌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필드 짓고도…신세계건설 '배(매출)보다 배꼽(원가) 컸다'
- 오션 인수 총대 멨던 한화에어로, 현금흐름 '적신호' 켜졌다
- 삼성전자가 깜짝 발표한 AI 칩 '마하1'의 정체는
- 적자에 해고까지…토종 밀폐용기 '락앤락'의 추락
- BTS·임영웅 사진 담긴 액자서 음악이?…삼성의 야심찬 신가전
- [공모주달력]'암 진단' 아이엠비디엑스 청약…공모가 1만3000원
-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삼전·SK하이닉스, 외국인·기관 싹쓸이
- 해운업 침체에 동맹 재편까지…고민 커지는 HMM
- [산업 리그테이블]①'형님' 주저앉자 우르르…체면 구긴 삼성
- 한화오션, LNG 운반선 8척 수주...카타르발 가뭄에 '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