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치매 말기 건강 악화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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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69)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안타까움을 안긴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나 SNS에는 윌리스가 올해 69살이 됐으며,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는 소식통을 전했다.
현재 윌리스 상태는 몇 달 만에 급격히 악화돼 체중이 줄고, 병이 말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등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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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69)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안타까움을 안긴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나 SNS에는 윌리스가 올해 69살이 됐으며,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는 소식통을 전했다.
현재 전 부인 데미 무어, 현 부인 엠마 헤밍, 다섯 명의 딸들은 윌리스를 보살피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가족은 이날이 그의 마지막 생일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됐다”는 것.
윌리스는 실어증 진단을 받고 2022년 연기를 은퇴했다. 가족들은 이듬해 2023년 초, 그가 치매를 앓고 있다고 공표했다. 현재 윌리스 상태는 몇 달 만에 급격히 악화돼 체중이 줄고, 병이 말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스는 전 부인 데미 무어 사이에서 딸 세 명을, 현 부인 엠마 사이에 딸 두 명을 뒀다.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등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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