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치매 말기 건강 악화 [TD할리웃]

이기은 기자 2024. 3. 30.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69)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안타까움을 안긴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나 SNS에는 윌리스가 올해 69살이 됐으며,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는 소식통을 전했다.

현재 윌리스 상태는 몇 달 만에 급격히 악화돼 체중이 줄고, 병이 말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등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69)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안타까움을 안긴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나 SNS에는 윌리스가 올해 69살이 됐으며,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는 소식통을 전했다.

현재 전 부인 데미 무어, 현 부인 엠마 헤밍, 다섯 명의 딸들은 윌리스를 보살피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가족은 이날이 그의 마지막 생일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됐다”는 것.

윌리스는 실어증 진단을 받고 2022년 연기를 은퇴했다. 가족들은 이듬해 2023년 초, 그가 치매를 앓고 있다고 공표했다. 현재 윌리스 상태는 몇 달 만에 급격히 악화돼 체중이 줄고, 병이 말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스는 전 부인 데미 무어 사이에서 딸 세 명을, 현 부인 엠마 사이에 딸 두 명을 뒀다.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등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