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팬클럽 회장이 김용필 팬클럽 고문” (불후의 명곡)

이민지 2024. 3. 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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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이 최수종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3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특집 최수종 편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집에서 김용필은 최수종과 하희라 주연의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OST인 햇빛촌'유리창엔 비'를 부른다.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의 주인공인 최수종은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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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용필이 최수종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3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특집 최수종 편으로 진행된다.

MC 김준현이 “최수종 팬클럽 회장이 현재 김용필 팬클럽 고문이다”고 말하자 김용필은 최수종과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아무래도 좀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라고 셀프 홍보에 나선다.

이번 특집에서 김용필은 최수종과 하희라 주연의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OST인 햇빛촌‘유리창엔 비’를 부른다. 김용필은 무대를 본 최수종이 어떤 반응을 보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옛 추억이 생각나신다면서 같이 식사하자고 해주시면 좋겠다”며 끊임없는 팬심을 드러낸다고.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의 주인공인 최수종은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태조왕건’, ‘대조영’, ‘고려거란전쟁’ 등 사극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해온 최수종은 KBS ‘연기대상’에서 4차례나 연기대상을 수상한 최다 대상 수상자이다. 30일 오후 6시 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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