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우, 6살 연하 연인과 8년 열애 끝 오늘(30일) 결혼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박신우가 결혼한다.

박신우는 3월 30일 경기도 용인 모처에서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신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살 연하 여자친구와 8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8년 동안 교제를 이어오며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된 두 사람이 함께하는 8번째 봄에 평생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소속사 측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신우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박신우의 앞날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신우는 영화 ‘두 사람이다’, ‘올레’, ‘원펀치’, 드라마 KBS 2TV ‘슈츠’, KBS 1TV ‘기막힌 유산’,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SBS ‘하이에나’, ‘왜 오수재인가’, MBC ‘꼭두의 계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산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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