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미세먼지 농도 ‘나쁨’…“마스크 착용 등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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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가 오는 가운데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 전역으로 날아오며 광주·전남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하루 종일 '나쁨'-'한때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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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가 오는 가운데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30일 광주기상청은 “광주·전남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낮 최고 기온은 17-20도 분포로 평년보다 약간 높겠다”고 예보했다.
강수확률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60% 이상을 보이겠고,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까지 5㎜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 전역으로 날아오며 광주·전남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하루 종일 ‘나쁨’-‘한때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오전 동안 ‘나쁨’ 수준을 보이다 오후들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예보된 곳에서는 황사가 섞인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챙겨라”고 당부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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