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스장 윤성빈"…'소식좌' 코쿤 선명한 王자 복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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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체형, 소식좌의 대표로 꼽히는 코드쿤스트가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혼산 멤버들은 과거 코드쿤스트가 윤성빈과 촬영하며 운동했을 때 40㎏에도 몸을 덜덜 떨던 모습을 기억하고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산스장은 거의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니까 여기서는 제가 무게 상위 포식자다. 제가 산스장의 윤성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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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마른 체형, 소식좌의 대표로 꼽히는 코드쿤스트가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산스장(산에 운동기구가 있는 곳)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코드쿤스트는 "윤성빈의 가르침 이후 주 2~3회 정도 헬스장에 간다"며 "맨날 헬스장만 가는 게 지겨워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산스장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숄더프레스를 하며 55㎏을 거뜬하게 들어 올렸다. 나혼산 멤버들은 과거 코드쿤스트가 윤성빈과 촬영하며 운동했을 때 40㎏에도 몸을 덜덜 떨던 모습을 기억하고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산스장은 거의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니까 여기서는 제가 무게 상위 포식자다. 제가 산스장의 윤성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성빈이 덕분에 (운동에) 많이 도움이 됐다"고 윤성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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