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평년보다 다소 포근…낮 기온 13∼23도

진해 여좌천 벚꽃 활짝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창원지역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른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2024.3.29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다음 주(1∼5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4월 1일 예상되는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다. 2일부터 5일까지의 아침 기온은 3∼12도, 낮 기온은 13∼23도로 전망된다.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요일인 3일에는 남부지방에, 2일부터 4일까지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다만 2일부터 4일까진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흐름에 따라 날씨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3일 제주도 해상에는 물결이 1.0∼4.0ｍ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f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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