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10월까지 문화예술 놀이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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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30일 중·장년층에게 추억의 향수를, 젊은층에게 레트로 감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놀이터'를 오는 10월까지 어울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울아트센터 야외 전시공간에는 컨테이너 형식의 디제이 박스(DJ BOX)가 오는 4월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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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30일 중·장년층에게 추억의 향수를, 젊은층에게 레트로 감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놀이터'를 오는 10월까지 어울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울아트센터 야외 전시공간에는 컨테이너 형식의 디제이 박스(DJ BOX)가 오는 4월 설치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디제이'가 돼 라디오를 진행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한강 이남 최장수 디제이 이대희 씨와 '별이 빛나는 밤' 프로그램을 맡았던 유진혁 씨 등 70~80년대 대구를 주름잡던 디제이와 지역 예술인들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또 매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 7시 야외 영화상영관에서는 '토요별빛시네마'가 열려 만화영화인 '주토피아, 절절한 음악이 들어간 '라라랜드'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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