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박제업, 제이창과 같은 팀 하고 싶었다…“한번을 안 붙어서 아쉬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제업이 제이창과 한 번도 같은 팀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최종회 10화에서는 파이널 대결을 펼친 '훈민제빛', '동업자들', '워터파이어'가 한 데 모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서로를 향한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제이창과 함께 할 기회를 기대했다는 박제업은 "한번을 안 붙더라고. 그래서 되게 아쉬웠던 친구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수환 “나랑 하기 싫어서 해체했나”
박제업이 제이창과 한 번도 같은 팀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최종회 10화에서는 파이널 대결을 펼친 ‘훈민제빛’, ‘동업자들’, ‘워터파이어’가 한 데 모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서로를 향한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처음 돌림판을 통해 랜덤 지목된 것은 박제업이었다. 이에 제이창이 “만약에 여기서 팀을 만든다고 하면 네 명을 어떻게 뽑았을 거냐”고 질문했다. 박제업은 “난 일단 제이랑 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제이창과 함께 할 기회를 기대했다는 박제업은 “한번을 안 붙더라고. 그래서 되게 아쉬웠던 친구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강한 부정을 하며 “내 생각에는 수환이가 내 길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한계에 부딪힐 거 같다는 생각을 해서 팀을 해체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최수환이 “정리하면 세글자로 ‘질렸다’라는 거냐”며 서운함을 표현하자 전웅은 “오해의 골이 깊어진 거 같은데 ‘그랬구나’ 게임을 한번 해보자”며 더욱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박제업, 최수환이 손을 맞잡은 가운데 박제업이 선공했다. 박제업은 “내가 방송에서는 ‘더 많은 무대를 못 보여줄 거 같다’라는 그림으로 갔었는데, 사실 속마음은 다른 애랑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제업의 과감한 공격으로 소란스러워진 상황에서 가까스로 “그랬구나”라고 답한 최수환은 “당시의 마음으로는 쓰다 버려진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제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애랑 해보고 싶었다”고 응수해 최수환을 더욱 무너뜨렸다.
이후 최수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제업의 모습에 대해 “이 사람 미쳤나?”싶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남편 연정훈과 첫 화보...‘꿀이 뚝뚝’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 MK스포츠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MK스포츠
- ‘용감한형제 극찬’ 캔디샵 메인댄서 수이 ‘바비인형의 탄탄한 복근’ - MK스포츠
- “첫 타석은 좀 긴장하더니 그다음부터는...좋은 타자다” 다르빗슈, 이정후 호평 [현장인터뷰] -
- ‘최두호와 비긴’ UFC 8경기 “이정영 뛰어나” [인터뷰①] - MK스포츠
- “위에서 만나자 후배들아” 김하성의 격려 메시지 [MK현장] - MK스포츠
- ‘ERA 1.50→4.91’ 벌써 피홈런만 4개, 이러면 곤란한데…151km 삼성 1선발 외인, 홈런에 운다 - MK스
- [오늘의 야구장 날씨] 미세먼지에 황사에...호흡기 질환 주의 - MK스포츠
- 생애 첫 끝내기 안타로 한화 승리 이끈 임종찬 “기분 좋고 짜릿해…한 타석, 한 타석에 최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