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증량 코드쿤스트, 배에 선명한 王자 복근 “윤성빈 덕에”(나혼자산다)

서유나 2024. 3.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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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달라진 몸을 자랑했다.

3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9회에서는 뒷산의 산스장을 찾은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코드쿤스트는 "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잖나. 제가 거기 가면 포식자다. 산스장의 윤성빈이다"라고 너스레, "성빈이 때문에 많이 도움됐다. 그전엔 내가 허락하는 정도만 했는데 아파야 되더라"며 제대로 된 운동법을 알려준 윤성빈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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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달라진 몸을 자랑했다.

3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9회에서는 뒷산의 산스장을 찾은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힙한 차림으로 등산을 했다. 코드쿤스트가 방문한 곳은 산정상에 자리잡은 산스장(산 헬스장). 코드쿤스트는 "여기가 내가 가본 산스장 중 최고다. 기구가 다 있다"며 "제가 성빈이의 가르침 이후 주 2, 3회 헬스장에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개된 코드쿤스트의 몸 근황. 배에 선명하게 새겨진 왕자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드쿤스트는 "맨날 헬스장 가는 건 지겨워서 일주일 한 번 산스장을 이용한다. 오늘 긴장되는 일이 있다. 산에 올라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게 무지개 국룰이지 않냐"고 산에 오른 이유를 전했다.

이후 코드쿤스트는 산스장에서 중량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무려 55㎏에 도전하는 모습. 코드쿤스트는 "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잖나. 제가 거기 가면 포식자다. 산스장의 윤성빈이다"라고 너스레, "성빈이 때문에 많이 도움됐다. 그전엔 내가 허락하는 정도만 했는데 아파야 되더라"며 제대로 된 운동법을 알려준 윤성빈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3세다. 약 11㎏ 증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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