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제니 애교에 헤벌쭉‥가진 것 다 헌납(아파트404)

서유나 2024. 3. 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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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블랙핑크 제니의 애교에 넘어갔다.

팀별 선착순 미션이었는데 '차가네' 제니는 자신보다 먼저 양말 짝 찾기를 완성한 '유가네' 이정하에게 애교 있는 목소리로 "나 이 양말 주면 안돼?"라고 청했다.

이에 이정하는 과거 제니에게 홀딱 넘어가지 말라고 했던 형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헤벌쭉하더니 상대팀 제니에게 저항 없이 양말을 헌납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가네'는 이정하가 가장 마지막으로 미션을 성공하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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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정하가 블랙핑크 제니의 애교에 넘어갔다.

3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6회에서는 1984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했다.

이날 단서를 얻기 위한 게임 중 양말 짝을 맞춰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 팀별 선착순 미션이었는데 '차가네' 제니는 자신보다 먼저 양말 짝 찾기를 완성한 '유가네' 이정하에게 애교 있는 목소리로 "나 이 양말 주면 안돼?"라고 청했다.

이에 이정하는 과거 제니에게 홀딱 넘어가지 말라고 했던 형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헤벌쭉하더니 상대팀 제니에게 저항 없이 양말을 헌납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가네'는 이정하가 가장 마지막으로 미션을 성공하며 패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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