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산드라 블록, 성형외과 나오다 걸려...화들짝 놀랐다 [할리웃통신]

유소연 2024. 3. 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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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탑 여배우들이 성형외과 사무실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간) 제니퍼 애니스톤과 산드라 블록, 아만다 앙카가 함께 성형외과 사무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은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 썼으며 산드라 블록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고개를 숙였다.

성형외과 사무실에서 나오는 이들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은 과연 그들이 성형 수술을 받았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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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유명 탑 여배우들이 성형외과 사무실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간) 제니퍼 애니스톤과 산드라 블록, 아만다 앙카가 함께 성형외과 사무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세 여성 배우는 모두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은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 썼으며 산드라 블록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고개를 숙였다.

해당 병원은 안면 성형과 코 성형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들이 방문한 사무실은 저명한 의사로 알려진 닐 A. 고든 박사로, 그는 안면 성형 및 재건 수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그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얼굴 전체에 보톡스를 맞기 위해선 3,000달러(한화 약 404만 원)의 비용, 윤곽 주사를 맞기 위해선 6,000달러(한화 약 809만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형외과 사무실에서 나오는 이들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은 과연 그들이 성형 수술을 받았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한편, 세 여성 중 누구도 필러를 맞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적은 없다.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은 보톡스와 관련한 질문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대신 그는 펩타이드 주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펩다이드는 단백질을 이루는 기본 구성요소로, 손상된 피부에 좋은 효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산드라 블록이 부은 얼굴로 등장하자,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알레르기로 인해 얼굴이 부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화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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