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시원·규현, 지민 턱밑까지 좇아왔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슈퍼쥬니어의 시원과 규현이 급상승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줄줄이 제치고 2~3위를 꿰찼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은 트렌드 지수 1,936포인트로 전일보다 17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시원은 1,252포인트로 전일보다 86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진, 샤이니 민호, 세븐틴 민규,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정한, 방탄소년단 뷔, 샤이니 키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더보이즈 선우, 12위 더보이즈 주연, 13위 세븐틴 원우, 14위 세븐틴 호시, 15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16위 NCT 마크, 17위 세븐틴 에스쿱스, 18위 샤이니 온유, 19위 NCT 도영, 20위는 비투비 이창섭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남성 12%, 여성 88%, 2위 슈퍼주니어 시원은 남성 41%, 여성 59%, 3위 슈퍼주니어 규현은 남성 37%, 여성 6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10대 5%, 20대 9%, 30대 10%, 40대 34%, 50대 42%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갤러리, 방탄소년단 지민 엄마, 방탄소년단 지민 군대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슈퍼주니어 시원은 슈퍼주니어 시원 인스타, 3위 슈퍼주니어 규현은 슈퍼주니어 규현 인스타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