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개항 23주년 맞아 '디지털 대전환' 선포

문세영 기자 2024. 3. 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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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인천공항 개항 23주년을 맞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29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공사·자회사·공항 상주기관·항공사·물류업체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초대 사장을 지낸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축사자로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미래 디지털 리딩공항 도약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을 선언했습니다.

4대 혁신전략과 19대 전략과제, 35개 세부 실행과제로 구성된 '인천공항 디지털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오는 2030년까지 이행할 계획입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개항 23주년인 올해를 디지털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공항 운영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세상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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