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총자산 3000억원 달성... 경영 안정 및 재무구조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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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 이하 공제회)가 안정적 자산운용과 철저한 리스크관리 등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24년 2월 29일 기준, 총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선경 이사장은 "공제회의 성장과 자산 3000억 달성은 고물가, 급변하는 정책 환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회를 믿고 지지해주신 사회복지기관과 회원 덕분"이라며 "공제회가 사회복지종사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은 물론 적극적인 공제사업 발굴과 효율적인 자산운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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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 이하 공제회)가 안정적 자산운용과 철저한 리스크관리 등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24년 2월 29일 기준, 총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1000억원, 2023년 2000억원 달성에 이어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공제회는 자산 3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창출된 수익을 회원의 생활 안정과 종사자 복지증진에 사용하기 위해 회원저축상품(장기저축급여) 우대금리 0.5%p 인상 및 우수기관 포상 계획을 발표했다.
우대금리 인상에 따라 장기저축급여의 상품별 이자율은 단리 환산 및 세제 혜택 반영 시 3년 만기 최대 5.75%, 5년 만기 최대 6.27%, 10년 만기 최대 7.63%로 오른다(2024년 4월 1일부터 적용).
또한 공제회 성장·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 종사자 복리후생을 위해 포상할 계획이다. 포상 금액은 기관 규모에 따라 최소 100만원~300만원으로 차등 책정하며, 포상 규모는 총 3억 8000만원이다.
강선경 이사장은 "공제회의 성장과 자산 3000억 달성은 고물가, 급변하는 정책 환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회를 믿고 지지해주신 사회복지기관과 회원 덕분"이라며 "공제회가 사회복지종사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은 물론 적극적인 공제사업 발굴과 효율적인 자산운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우대금리 인상 내용 및 우수기관 포상 계획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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