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변 흉기 소지 20대 남성은 주방 알바…귀가 조치

진기훈 2024. 3. 29. 16: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유세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 연행된 20대 남성이 귀가 조치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등 혐의로 수사한 20대 A씨를 귀가 조치했습니다.

A씨는 어제(28일) 오후 5시쯤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당일 현장에서는 이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인천 지역구 후보들의 총선 출정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예식장 주방에서 일하고 있으며 칼을 갈러 심부름 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고, 경찰도 진술 내용과 동선이 일치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이재명 #흉기 #예식장 #아르바이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