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변산반도-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사무소와 부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마음안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검사 등을 통해 사업장 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근로자의 마음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사무소와 부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마음안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검사 등을 통해 사업장 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근로자의 마음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마음안심버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육관수 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울 증상,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근로자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장모에게 "X고 싶다" 문자 보낸 사위…의붓딸에도 몹쓸짓
- 새로 산 여성 속옷에 착용 흔적·오물…쇼핑몰 "검수 거쳤다" 손님 탓
- 벤츠 차주, 이중주차 해놓고 늦잠 '쿨쿨'…항의주민에 '명예훼손 고소' 으름장
- 벤탄쿠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빠르게 SNS로 사과
- 전현무, 전 연인 한혜진 등장에 당황? "너와 나 사이에…"
- BTS 진 허그회 '성추행범 추정' 일본인 글 등장…"살결 부드러웠다"
- 송강호 "조문 빈소서 유재석 처음 봐…인상 강렬, 대단한 사람 같았다"
- '베니스의 여신' 송혜교, 민소매 원피스 입고 뽐낸 '상큼 비주얼' [N샷]
- 백지영, 과감 비키니 자태…군살 하나 없는 몸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