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강화하는 쿠팡…프랑스 '아가타' 향수 단독 직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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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프랑스 브랜드 '아가타'의 향수를 단독 직수입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쿠팡이 뷰티 브랜드를 독점으로 들여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가타는 1974년 탄생한 프랑스 패션·액세서리 브랜드로, 다양한 향수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아가타 향수가 출시한 3개 라인의 12개 상품이 모두 쿠팡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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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수입 상품군도 확대
쿠팡이 프랑스 브랜드 '아가타'의 향수를 단독 직수입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쿠팡이 뷰티 브랜드를 독점으로 들여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가타는 1974년 탄생한 프랑스 패션·액세서리 브랜드로, 다양한 향수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아가타 향수가 출시한 3개 라인의 12개 상품이 모두 쿠팡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프랑스 본사와 직거래를 통해 제품을 들여온다.
이번 단독 직수입을 기념해 향수 행사도 연다. 아가타 향수 외에도 랄프로렌, 존바바토스 등 20여개 인기 브랜드 향수도 참여한다.
쿠팡은 최근 주방용품, 가전 등 해외 직수입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 안전성 기준과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상품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로켓럭셔리'를 론칭한 쿠팡은 꾸준히 뷰티 브랜드 구색을 강화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로레알 그룹의 비오템·어반디케이, LG생활건강의 더후·오휘 등을 입점시켰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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