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다이어트 광고 들어와 감량중, 39㎏ 산다라박 보고 현타”(컬투쇼)

서유나 2024. 3. 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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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솔비,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좋은 일이 있다며 광고 촬영을 했다고 자랑했다.

솔비는 "본인도 하시면서?"라는 질문에 "하고 있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식품 먹으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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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솔비, 산다라박 /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솔비,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좋은 일이 있다며 광고 촬영을 했다고 자랑했다.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을 찍게 됐다"고.

솔비는 "본인도 하시면서?"라는 질문에 "하고 있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식품 먹으면서"라고 밝혔다.

다만 솔비는 "오늘 산다라 씨 보고 현타가 온 거다. 아직 멀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태균은 "다른 세상 사람이다"라고 위로했고 솔비는 "놀랐다. 그 사이 더 빠져서"라며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피곤하면 그렇다"고 밝혔다.

솔비는 방청객들에게 "여러분 저도 제가 정상이다. 산다라 씨 진짜 예쁘지만"이라고 너스레, "달라진 모습으로 만나요"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1984년생 올해 만 나이 39세인 산다라박의 몸무게는 39㎏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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