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네크로폴리스' 30일 출시

장동준 기자 2024. 3. 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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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네크로폴리스'를 30일 정식 출시한다.

'네크로폴리스'는 게임 내 곳곳을 떠도는 '분노에 잠긴 혼백'을 몬스터에 빙의시키는 방식으로 몬스터의 강력함과, 무리 규모를 이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이번 리그에서 이용자는 혼백이 빙의된 몬스터를 처치하고 시신 매장 후, '제령 의식'을 거행해 특별한 아이템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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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피드백 수렴해 게임내 편의성 대폭 개편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네크로폴리스'를 30일 정식 출시한다.

'네크로폴리스'는 게임 내 곳곳을 떠도는 '분노에 잠긴 혼백'을 몬스터에 빙의시키는 방식으로 몬스터의 강력함과, 무리 규모를 이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몬스터 처치 시 아이템 제작에 활용 가능한 '몬스터 시신'을 얻을 수 있어, 기존 리그 대비 더욱 직관적인 크래프팅의 재미를 느낀다.

이번 리그에서 이용자는 혼백이 빙의된 몬스터를 처치하고 시신 매장 후, '제령 의식'을 거행해 특별한 아이템을 제작한다. '영원한 제국 명문가의 혼백'에 빙의된 몬스터 시신을 제령하면 신규 고유 아이템을 얻는다. 

이번 리그에서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아틀라스 패시브 스킬 트리'를 여러 개 세팅할 수 있도록 변경해,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엔드 콘텐츠 설정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거래 시 여러 번 수동 클릭하던 아이템을 한 번의 클릭으로 즉시 옮기는 기능, 미니맵 상 금고 위치 노출, 단축키를 오래 누르면 '6링크'를 얻을 때까지 화폐 아이템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기능 등이 개선됐다.

한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지난 22일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글로벌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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